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,
도대체 AI가 무엇이길래, 정부가 전담부서를 만들 정도로 관심이 많을까요?
AI가 할 수 있는 일들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?
대표적인 AI 사례로 개와 고양이 사진을 분류하는게 있습니다.
AI를 구현하는 일반적인 알고리즘을 머신러닝이라고 할 수 있으며, 이 중 특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이 딥러닝입니다.
그럼 항상 딥러닝을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요?
하지만 딥러닝을 사용하는 것은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.
한 마디로 우리집 컴퓨터 성능이 중요하다는 말인데요,
구글은 이 컴퓨팅 파워가 좋지 않아도 딥러닝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!
구글 COLAB에 접속해서 딥러닝을 돌리면 내 컴퓨터에 없는 GPU 등의 좋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정리하자면요,
머신러닝으로 다양한 AI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
그런데 더 성능을 높이고 싶으면 더 좋은 컴퓨터로 딥러닝을 사용하면 됩니다!
우리는 앞으로 이 딥러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해볼 예정입니다.
그런데 이 딥러닝도 흥망성쇠를 거치면서 지난 몇 십년 간 없어질 위기를 이겨내왔습니다.
다음 시간에는 딥러닝의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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